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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18:25
2016.8.21(일) 태영호 주영국 공사의 탈북과 나의 평양 체류시절의 느낌
 글쓴이 : 관리자 (183.♡.122.250)
조회 : 370  
일요일, 잠을 많이 자니 피로도 풀리고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들어 좋다.오늘 새벽에 골프의 박인비선수가많은 타수차로 금메달을 따서 기분도 좋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잘하는것 같다.

윗쪽 동네 높은 외교관분이 영국에서 망명하여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좋은 집안에 대단한 스펙에 고위급임에도 불구하고 교육비와 생활비를 걱정했다는 것이 좀 의아했고 나머지 부분들은 평양과 북한을 다녀온 나로서는 충분히 이해할만했다.

11년전인 2005년 9월5일부터 4일간 인천공항을 통하여 특별기로서 해항로로 나갔다가 30분후에 평양순안 비행장에 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했었다.

김일성대학,만경대,혁명열사릉,동명왕릉과 대동강변 5.1경기장과 평안도 일대를 둘러보고 평양시민들과 오페라 광개토대왕을 보는 3박4일간의 일정이었다

사람들이 일은 안하고 광장에 나와하얀 모자를 쓰고 정치집회를 하고있는 모습, 혁명열사릉 지하 화장실냄새,평양시내에서 본 달구지,석탄차, 물건 없는 빈상점^ 반면에 눈물나게 맛있는 평양 꿩 랭면,순박한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태용호 공사의 인터뷰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반듯하고 합리적인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유럽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차남은 수재이며 잘생기고 매력적인 아이인 것 같다.평양에 가면 김일성 로작이나 사상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했을 것이다. 할일없이 정치집회에 참여하고 부유하게도 못살고 냄새나는 화장실을 다녀야한다고 생각하면 답답하고 회색빛 미래에 절망했을 것이다.

이왕 오셨으면 편안하게 살면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통일의 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

평양 고려호텔 룸 내부,동명왕릉 앞에서,작고하신 전주출신 정창모 화백을 당시 국회의원 선배님과 만수대 창작사에서, 대동강 건너편 주체사상 탑을 등지고,평안도 묘향산에서의 사진^